2025년 8월, 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올 신작 영화가 등장합니다. 바로 **임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입니다. 코믹과 로맨스, 그리고 미스터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영화 기본 정보
- 제목: 악마가 이사왔다
- 개봉일: 2025년 8월 13일
- 장르: 로맨스 / 코미디 / 미스터리 / 호러
- 감독: 이상근 (대표작: 엑시트)
- 출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고건한
🌟 줄거리 소개
백수 청년 **길구(안보현)**는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무해한 인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랫집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성 **정선지(임윤아)**의 비밀을 알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겉보기엔 밝고 사랑스러운 선지. 하지만 밤이 되면 정체불명의 ‘악마’로 변신하는 그녀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길구는 놀라움과 공포에 빠지게 되죠. 더욱 충격적인 건, 이 ‘비밀’을 알게 된 이후 길구는 강제 감시(?) 아르바이트를 맡게 되며, 선지와 기묘한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는 점!
이 둘은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그렇게 ‘악마’와 ‘백수’의 알콩달콩하지만 짜릿한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 캐릭터 매력 포인트
✅ 정선지(임윤아)
- 낮에는 사랑스럽고 밝은 여주인공, 밤에는 예측 불가한 ‘악마’ 캐릭터로 변신
-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다크 매력 + 미스터리 오라로 관객 사로잡을 예정
✅ 길구(안보현)
- 착하고 순수하지만 뭔가 어설픈 현실 백수 캐릭터
- 의도치 않게 ‘악마 감시자’가 되어버린 인물
- 유쾌한 반응과 코믹한 상황 연출로 웃음 유발 예정
🎥 기대 포인트 3가지
1. 임윤아의 파격 연기 변신
그동안 청순하고 밝은 역할이 많았던 임윤아가 이번엔 ‘악마’라는 미스터리한 캐릭터에 도전합니다. CG 없이도 무섭고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다는 제작진 평이 이어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2. 안보현과의 티키타카 케미
이선빈-강태오, 박보영-박형식 못지않은 환상의 로코 케미를 보여줄 두 사람! 티저 영상에서부터 ‘감자 커플’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합니다.
3. 감독 이상근의 연출력
영화 <엑시트>로 재난+코미디의 신세계를 보여준 이상근 감독이 이번에는 ‘로맨스+미스터리+호러’라는 조합에 도전합니다. 기상천외한 설정과 감각적인 연출이 만나, 한 편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 마무리하며
‘악마가 이사왔다’는 단순한 연애 영화가 아닙니다. 코믹하면서도 서스펜스가 가득하고, 동시에 따뜻한 로맨스도 있는 다층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임윤아와 안보현의 연기 변신,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개성 강한 조연들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올여름,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